예지가 이제 아빠 소리를 아주 잘하게 됐다.
며칠 전에는 자다가 “아빠! 아빠! 아빠!” 크게 부르길래 벌써 일어날 땐가 했더니 자면서 잠꼬대 하는 거였다.
꿈에서 아빠하고 놀고라도 있는 건지. 자슥.
요 “아빠” 소리가 묘한 마력이 있어서 예지가 아빠하고 부르면 꼭 뭐든지 다 해줘야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
Posted on Dec 30, 2008
예지가 이제 아빠 소리를 아주 잘하게 됐다.
며칠 전에는 자다가 “아빠! 아빠! 아빠!” 크게 부르길래 벌써 일어날 땐가 했더니 자면서 잠꼬대 하는 거였다.
꿈에서 아빠하고 놀고라도 있는 건지. 자슥.
요 “아빠” 소리가 묘한 마력이 있어서 예지가 아빠하고 부르면 꼭 뭐든지 다 해줘야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