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orini

Posted on Feb 25, 2009

한계레에 박재동 화백이 연재하는 ‘손바닥 아트’라는 칼럼이 있는데

최근에 그리스를 다녀오신 모양인지 그리스 그림이 몇 주 째 올라온다.

이번 것은 ‘햇살 한 가방’이라는 제목의 산토리니 풍경인데

그림도 따스하고 몇 문장 안되는 글이 신혼여행 때 다녀온 그곳의 모습을 절로 떠올리게 만든다. 원문보기

나중에 한 번 예지를 데리고 다시 가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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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박 화백의 그림은 우리가 찍은 사진 뒤에 보이는 풍경을 그리신 것 같다. 사진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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