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에 소개된 신간.
“어느 날 아이에게 죽음의 사자가 찾아온다. 그리고 묻는다. 엄마와 아빠 중 누가 좋니? 흔하디흔한 그리고 또 엄청나게 유치한 질문이지만,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 한 번의 선택에 엄마와 아빠의 생명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
아이들을 위한 철학동화라지만 너무 심각한 거 아냐?
한편으론 예지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한 권 사줘볼까?
알라딘 US와 한국 본사는 한국에 있는 같은 서버에서 운영되는 것 같다. 단지 http://www.aladdinus.com/ 으로 접속하면 뭔가 쿠키를 심고 다시 aladdin.co.kr로 redirection하는데 그 다음부터는 가격이 달러로 표시되는 식이다. 분명 달러로 표시되는 걸 봤는데 학교에서 책 구매하기 링크를 눌렀더니 원화로 나와서 좀 헷갈렸다. 위 알라딘 US 링크를 누르고 다시 책 구매하기 링크를 누르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