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말문을 막는 예지의 한 마디

Posted on Sep 30, 2011 Comments

“아빠, 엄마가 집에 오면 배고플텐데 밥 안쳐야 되겠는데?”

“아빠, 예지는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서 안 좋아요. 밖에 나가고 싶어요.”

(아침에 냄비 뚜껑 열어보는 엄마를 보고) “국 쉬었어요?”

Comments

  1. 허허….5살 밖에 안 된 예지인데..ㅎㅎ..그저 신통 방통하기만 하네요, 이모로선…!~ 예쁜 예지는 엄마 배고플 것 까지 알아서 추측도 할 줄 알고..정말 기특하기 짝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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