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orini

Posted on Feb 25, 2009

한계레에 박재동 화백이 연재하는 ‘손바닥 아트’라는 칼럼이 있는데

최근에 그리스를 다녀오신 모양인지 그리스 그림이 몇 주 째 올라온다.

이번 것은 ‘햇살 한 가방’이라는 제목의 산토리니 풍경인데

그림도 따스하고 몇 문장 안되는 글이 신혼여행 때 다녀온 그곳의 모습을 절로 떠올리게 만든다. 원문보기

나중에 한 번 예지를 데리고 다시 가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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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o’s

Posted on Feb 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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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giving Day, 2008 예지와 아빠

작년에 초대받아 가서 처음 만나고 알게된 지우네 집에서 찍은 사진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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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S picnic

Posted on Jan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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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way Ponds Park, Spencerport, NY 10/5/2008

I looked over my old photos to find good ones in which I am with Yehji and I realized that I don’t have many.

Probably it is because I’m usually the person carrying the camera in my family, so I had less chance to be a subject.

Thankfully one of my BCS friends took this picture for me at BCS picnic so that I can keep a piece of happy memory.

Yehji wasn’t good at catching timing though. She closed her eyes. 😀

I’m being called daddy

Posted on Dec 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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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산책 중인 예지 7/4/2008

예지가 이제 아빠 소리를 아주 잘하게 됐다.

며칠 전에는 자다가 “아빠! 아빠! 아빠!” 크게 부르길래 벌써 일어날 땐가 했더니 자면서 잠꼬대 하는 거였다.

꿈에서 아빠하고 놀고라도 있는 건지. 자슥.

요 “아빠” 소리가 묘한 마력이 있어서 예지가 아빠하고 부르면 꼭 뭐든지 다 해줘야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

Mindless eating

Posted on Dec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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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체중이 갑자기 좀 불어서 신경이 쓰이던 차에 우연히 눈에 들어온 서평이다. » 서평 바로가기

인간의 행동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방식이 어떤 것인지도 잘 보여주는 것 같고 재미있어 보인다.

이 기회에 심리학적으로 다이어트를 해봐?

(겨울이라서 좀 불은 것 뿐일 거야. 뭐 전공이 심리학인데 언제는 몰라서 못했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