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레에 박재동 화백이 연재하는 ‘손바닥 아트’라는 칼럼이 있는데
최근에 그리스를 다녀오신 모양인지 그리스 그림이 몇 주 째 올라온다.
이번 것은 ‘햇살 한 가방’이라는 제목의 산토리니 풍경인데
그림도 따스하고 몇 문장 안되는 글이 신혼여행 때 다녀온 그곳의 모습을 절로 떠올리게 만든다. 원문보기
나중에 한 번 예지를 데리고 다시 가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Posted on Feb 25, 2009
Posted on Feb 1, 2009
작년에 초대받아 가서 처음 만나고 알게된 지우네 집에서 찍은 사진이어요.
Posted on Jan 23, 2009
I looked over my old photos to find good ones in which I am with Yehji and I realized that I don’t have many.
Probably it is because I’m usually the person carrying the camera in my family, so I had less chance to be a subject.
Thankfully one of my BCS friends took this picture for me at BCS picnic so that I can keep a piece of happy memory.
Yehji wasn’t good at catching timing though. She closed her eyes. 😀
Posted on Dec 30, 2008
예지가 이제 아빠 소리를 아주 잘하게 됐다.
며칠 전에는 자다가 “아빠! 아빠! 아빠!” 크게 부르길래 벌써 일어날 땐가 했더니 자면서 잠꼬대 하는 거였다.
꿈에서 아빠하고 놀고라도 있는 건지. 자슥.
요 “아빠” 소리가 묘한 마력이 있어서 예지가 아빠하고 부르면 꼭 뭐든지 다 해줘야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
Posted on Dec 29, 2008
요즘에 체중이 갑자기 좀 불어서 신경이 쓰이던 차에 우연히 눈에 들어온 서평이다. » 서평 바로가기
인간의 행동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방식이 어떤 것인지도 잘 보여주는 것 같고 재미있어 보인다.
이 기회에 심리학적으로 다이어트를 해봐?
(겨울이라서 좀 불은 것 뿐일 거야. 뭐 전공이 심리학인데 언제는 몰라서 못했을까. 😉 )